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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체험... 너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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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안하숙 |
날짜 : 17.08.02 |
조회 : 19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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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이런 체험이 있을 수 있는건가요? 보통 몇일 지나면 기억에 남는 추억이 몇가지는 없어지기 마련인데...뗏목을 만들어타고 어망으로 물고기를 잡고민물고기전문가쌤께 잡은 물고기설명을 들어 작은물고기가 아닌 갈겨니라는 진짜 이름도 알게되고 가마솥에 밥을짓고 메기.가재를 잡고, 야간 휴양림 산책을하고,풍등을 날리고, 드넓은 초원에서 양떼와 여러 동물들을 만나고,햄버거를 만들고..헥헥.. 너무 생생히 고스란히 기억에 남아요^^ 진심으로 즐겁게 즐길 수 있었던 건 괜찮아쌤과 뫼산 이왔네쌤 덕이었습니다. 이왔네쌤 얼굴 가득 미소는 2박3일 내내 너무나 따뜻했습니다.여섯가족밖에 없어서 살짝 걱정했었지만 함께한 부모님 그리고 자녀들 모두 최고였어요~~!!
한끼한끼 신경써주신 맛있는 식사, 편한 잠자리 모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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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뫼산이었군요...귀에 살쪘나봐 이제... 난 매산이라고..ㅎㅎㅎㅎ
아빠가 뒤늦게 합류했지만 엄마 혼자서도 꿋꿋히 아이들케어 잘하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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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딸과 듬직한 아들 어찌나 아이들이 참하던지요~~~^^
언젠가 또 만나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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