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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레지피는마을]행복했던1박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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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강효선 |
날짜 : 17.11.05 |
조회 : 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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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은 얼레지피는 마을에 갔다. 첫 농촌체험이라 그런지 기대반 걱정반이였다. 농사일 시키면 어쩌지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더 컸다. 우리가족이랑 친구가족이랑 같이 갔는데 민박집이 윗집아랫집이여서 너무 좋았다. 우리는 가서 여러가지 체험을 했는데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3가지를 적어보려고 한다.먼저 제일 기억에 남는것은 동의보감촌에 간것이다. 거기서 마당극을 봤는데 약초라는 주제로 재미있게 꾸며낸것 같아서 좋았다. 그리고 유정란을 주우러 간 것이다. 거기에서 닭도 안아보고 따끈따끈한 알도 만져봐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마지막으로 똥네한바퀴라는 프로그램이 너무 재미있었다. 가족끼리 미션을 해결하고 중간중간 고양이도 보고 산책도 하면서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낼수 있었던것 같아서 더욱 좋았던것 같다. 그리고 민박집도 너무 좋았다. 우리는 안솔기 집에서 잤는데 아주머니도 너무 친절하시고 집도 매우 깨끗해서 농촌체험이 더욱 즐거웠던것 같다. 나의 첫 농촌체험 너무 만족스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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