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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과 함께하는 2013 가족사랑 농촌체험

또 가고 싶습니다!!!!!
글쓴이 : 서현정 날짜 : 17.08.22 조회 : 539








2017년 5월 20-21일
연천 푸르내마을전 처음 대산목장체험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 4년전 이었던거 같네요. 아마 초창기 팬이지 싶습니다. 한 4년전즈음 제 친구가 “너만 알고 있어” 이럼서 알려주었던 사이트. 오우..프로그램 좋은데?? 지원도 해주네?? 선물도 준데?? 근데 신청해서 갈수 있으니 사람들한테 알려주지마라 우리만 가자 이럼서 특급비밀처럼 알려주어 그때부터 신청날짜 체크해가며 열심히 신청해서 애심목장.농도원목장 등 다녀왔지요. 그러던중 대산농촌체험도 있다는걸 알게 됬답니다. 목장체험을 통해 대산이라는 회사의 명성도 익히 알았고 그에대한 믿음은 꽤 높아서 주저하지 않고 농촌체험도 계속 신청해 2017년 5월 연천 푸르내 마을에 다녀왔습니다.가기 전에 푸르내 마을에 대해 블로그며 사이트로 미리 검색도 하고 후기도 찿아봤지만 실제로 본 풍경과 체험은 기대이상이었답니다.평생 서울에서만 살고 매일 다람쥐 쳇바퀴 돌 듯 회사.집만 오가는 저희 부부나 양가 할머니댁도 모두 서울인 우리 아이들은 시골(??)에 대한 약간의 동경과 아쉬움이 있기에 푸르내 마을의 풍경과 냄새와 편안함은 스트레스를 확 날리고 마음의 여유를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첫날일정은 모심기.메기잡기(메기구이).오이소박이담기.소망등날리기.레크레이션
시골(??)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모를 보고 잡초라고 말하는 우리 둘째(6살)는 마을 이장님 설명과 모심기로 인해 모를 심은후 벼가 되고 그것이 우리가 먹는 쌀이 된다는걸 완벽히 마스터 했답니다. 진흙탕에 들어가는 것조차 기겁하던 아이들이 차차 익숙해지면서 모심는걸 상당히 재미있어 계속하겠다고 했으나 너희들은 몇십분이니 재미있겠으나 농사일이 얼마나 고된지 오늘날은 농경기의 발달로 예전같지는 않겠지만 그전에는 이 넓은 땅을 이렇게 허리굽혀 일일이 심었다고 설명해주면서 밥남기지 말고 깨끗하게 먹어야 한다는 조금은 진부하지만 그래도 중요한 설명도 잊지않고 아이들한테 해주었네요
메기잡기는 아이들이 첨에는 무서워하더라구요. 발사이로 지나갈땐 소리도 지르고 힘이 센 메기들이 쉽게 잡혀주질 않더라구요. 그니 힘없는 메기들을 살짝 살짝 풀어주시기도 하고 아이들 재미있으라고 두 번.세 번 풀어주시기도 하시고 아빠들과의 게임까지 세세하게 신경써주시더라구요 그 후에 먹는 메기구이와 막걸리는 두말할거없이 최고였답니다.

연천푸르내마을의 청산오이는 정말 맛있더라구요. 아삭아삭하니 오이 담근걸 집에 와서 푹 익혀서 먹었는데 그때까지도 아삭함이 이어지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젤 좋았던건 레크레이션 시간이었습니다. 어찌나 말을 재미나게 하시는지 많이 웃었네요. 첫날 저녁까지도 다른 식구들과 서먹서먹했는데 게임을 하면서 친해지니 좋더라구요. 소망등 날릴땐 아이들이 쓴글에 뭉클하기도 하고 정말 정성스럽게 글을 써서 날리니 앞으로 모든일이 잘될거같은 기분도 들었답니다.

이틀내내 정말 맛있는 식사(정말 정말 맛있었어요.아이들이 제가해준 집밦보다 더 맛있었다고 했어요)와 알찬 프로그램으로 시간이 아깝지 않는 힐링의 시간이었답니다. 마지막날 재인폭포 관람과 설명.지질학적 특성과 협곡이 생기게된 이유 설화까지 몰랐던 이야기도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설명없이 폭포를 봤다면 사진만 찍고 구경하는데 그쳤을텐데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용어까지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저희는 상품으로 주신 전곡선사박물관까지 들러서 왔는데 인류의 진화와 선사시대의 이야기를 즐길수 있는 아이 사회수업에 아~주 도움이 될거 같았습니다

제가 다녀온후로 지인들에게 알려줘서 제가 아는 친구도 가족끼리 다녀왔어요. 그 친구 저한테 무지 고마워하더라구요. 마지막에 농사짓는 분들 가끔씩 생각해달라는 말씀에 그당시 (5월)에 비가안와서 걱정이라는 말씀에 가끔 기도를 드리긴 했는데 그 덕에 가뭄이 해소됬을거 같은데 요샌 또 비가 너무 와서 걱정입니다.
다시한번 푸르내 마을 관계자여러분들과 양샘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 다시 만나요~~
양갑숙 17/08/24 [06:1] 수정 삭제
벌써 몇달이 성큼 지나고 있네요~~ 감사드립니다. 잊지않고 이렇게 에쁜 글까지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양쌤하고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서서 너무 행복합니다. 가족여행 꼭 오셔용!!! 건강하시고 또 뵐께요
서현정 17/08/25 [01:1] 수정 삭제
어떻게 잊을수 있겠어요.. 우리 아이들도 가끔 이야기 해요. 또가자고.. 내년에도 꼭 갈께요~~
양갑숙 17/08/25 [05:1] 수정 삭제
네 꼭 빌께요 주말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겨울에 눈썰매 오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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