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농촌재단

  재단은 10월 25일 (목) 오후 5시 aT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1회 대산농촌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올해 부문별 수상자는 ▲전양순 우리원식품 대표(농업경영부문), ▲국영석 고산농업협동조합 조합장(농촌발전부문), ▲이양일 거제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농업․농촌정책부문) 등 3명입니다. 수상자에게는 각 5천만 원(농업 ․ 농촌정책부문은 1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이날 시상식은 이사장의 인사말과 심사보고, 부문별 시상에 이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의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됩니다. 


  대산농촌문화상은 교보생명의 창업자인 故 大山 신용호 선생의 뜻으로 농업과 농촌발전에 크게 공헌한 분들의 업적을 기리고 귀감으로 삼아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1991년 제정, 시상해온 국내 농업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