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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포레스트가 따로 없네’, 내 손으로 차리는 시골 밥상
2박 3일동안 자연의 속도로 생산한 지역 농산물로 정성스럽게 차린 밥상을 마주합니다. 건강한 음식이 맛도 있다는 것, 매 끼니 몸소 느껴보세요. ‘오늘은 내가 요리사’, 리틀포레스트의 솜씨 좋은 그녀처럼 직접 채취한 나물로 먹음직스러운 요리를 만들어보는 특별한 쿠킹클래스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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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인간의 조화, 한국DMZ평화생명동산
비무장지대 인근에 자리한 DMZ평화생명동산은 건축가 승효상 씨가 설계한 ‘건축 작품’입니다. 산의 경사면을 살리고 땅과 연결된 건물 지붕 위를 녹지로 덮어 조성한 탁 트인 전경은 주변 풍경과 자연 자체를 건축물의 일부로 만들었습니다. 재미있는 미션을 수행하며 동산을 둘러볼 수 있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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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함께 나누는 농담(農談)’
농업, 농촌 전문가와 함께 나누는 즐거운 농담(農談). 농촌에서의 특별한 삶, 농산물이 농장에서 밥상까지 오는 과정,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농민과 소비자의 역할 등 우리를 둘러싼 다양한 ‘농(農) 이야기’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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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로 느껴보는 사계절, 오행순환의 집
편백과 황토로 지어진 오행순환의 집에서는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사계절 방이 있습니다. 봄, 늦여름, 가을, 겨울 등의 자연의 순환처럼 온도가 다른 각각의 방에서 기운을 열고, 땀을 내고 시원한 공기로 닫아주며 몸의 순환을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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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깨우는 시간, 고구려 북소리
큰 북을 치면 내 몸도 같이 ‘둥둥’ 울린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몸과 마음에 쌓인 스트레스를 북소리와 함께 날리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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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에서 우리만의 ‘삼시세끼’_하추리도리깨마을
DMZ평화생명의 이웃, 물 맑고 공기 좋은 하추리도리깨마을은 일교차가 커 잡곡 농사가 잘되는 아름다운 산촌마을입니다. 아궁이에 장작으로 불을 지펴 가마솥 밥을 짓고 우리 콩을 맷돌로 갈아 만든 손두부를 만들어서 우리만의 ‘삼시세끼’를 완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