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여행을 떠났다.
갈 때는 혼자였지만, 올 때는 혼자가 아니었다
음식, 사람, 풍경, 추억들을 많이 쌓아서 왔다
2박 3일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졌지만, 그만큼 굉장히 옹골찼다.
그리고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역시 나에게 유유자적한 시간이 필요했다는 것을.
몸과 마음 뿐 아니라 입도 모든 것이 즐거웠던 인제여행.
청촌맛여행은 힐링 그 자체였다.
그래서 지금 다시 단단히 힘내서 현생을 살아가고 있다.
(여담으로 저는 인제에서 네잎클로버를 찾았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좋은 프로그램을 알고 체험해봤으면 좋겠다
글을 쓰다보니 나도 담양편 신청하고 싶어졌다
올해는 인제에 선정이 되었기 때문에 내년을 기대해봐야겠다!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일치 후기는 블로그에도 올렸습니다!
라로히메 블로그 단단히 많관부 해주세요:)
- 나홀로 인제 1편 https://blog.naver.com/pure2j/223446338580
- 나홀로 인제 2편 https://blog.naver.com/pure2j/223451466903
- 나홀로 인제 3편 https://blog.naver.com/pure2j/22345262658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