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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즐거운 농촌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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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소영 |
날짜 : 22.08.12 |
조회 : 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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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족사랑 농촌체험에 다녀온 3학년 김수빈이라고 합니다.
농촌체험이 재밌었는데요, 특히 첫날 협동게임, 둘째 날 전래놀이와 보리빵 만들기, 보물찾기, 셋째 날에는 요술목걸이 만들기었습니다.
힘들었던 점은 재인폭포를 갈 때입니다. 너무 더워서 걷기가 힘들었습니다.
아쉬웠던 점도 있었습니다. 소망꽃등 띄우기, 수제 소시지 만들기입니다.
소망꽃등에는 ‘준5급 한자시험 잘 보게 해달라’고 적었는데 물에 젖어서 소원이 안 이루어질까 걱정입니다.
수제소시지 만들기는 소시지가 중간에 터져서 많이 힘들었고 아쉬웠습니다.
집으로 갈 때도 너무 아쉬웠고, 3일 만에 이렇게 정든게 신기했습니다.
집에서도 보리빵과 소시지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연천푸르내마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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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말 연천 푸르내 마을을 다녀와서 딸 아이가 적은 후기 대신 올립니다.
원 글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아이의 기억과 실제 체험 일정순서가 맞지 않은 부분이 있어) 체험일정순서와 오탈자, 맞춤법 정도만 수정하였습니다.
# 이런 대외적인 활동이 아직 조심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여름방학 즐거운 추억 만들어주셔서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 따뜻하고 친절하신 체험마을 선생님들의 인심에 진심 감동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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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빈이의 따뜻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헤어집이 늘 아쉬운마음을 크게 하네요~
즐거운 여름방학 마무리 잘 하고 또 수빈이네 가족님 또 뵐께요!! 수빈이한테 안부 꼭 전해주세요!!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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