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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던 2박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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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유미 |
날짜 : 25.05.07 |
조회 : 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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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정읍이라는 작은 지역에 삽니다. 이곳은 조금만 나가도 농촌지역이 아주 많이 있는 곳입니다. 그러나 생활반경은 주로 아파트 부근이고 각종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는 곳이라 다른 도시의 아이들처럼 학교 끝나고 학원 가고 집에 오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간간히 놀이터에서 보이는 아이들은 모두 휴대폰을 하느라 뛰어노는 모습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곳은 키즈카페를 가야 놀 수 있지만 다른 아이들과 어울려 놀기란 쉽지 않습니다. 대산농촌재단의 가족사랑 농촌체험은 아이들에게 엄마, 아빠 곁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고 다양한 체험으로 농촌의 심리적 거리감을 확 줄여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놀이시설이 없고 심심할거 같은 이미지의 농촌은 이번 농촌체험으로 완전히 바뀌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희 아이들은 벌써 시골집을 지어 자기방을 만들 계획을 세우기도 하였습니다. 마당이 있는 신나는 곳에서 건강한 먹거리가 주는 평안함은 저희 가족에게 아파트가 아닌 다른 구조의 주거형태를 ㅋ꿈꾸게 만들었습니다. 많은 기회를 주시고 아이들에게 끊이지 않은 웃음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NS 링크 : http://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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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 반갑습니다. 만남후 첫번째 체험사진을 보내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즐거운 가족여행과 아이들의 꿈이 하나더 생긴것 같아 저도 즐겁고 보람됩니다. 항상 가정에 하이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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