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농촌재단

교보가족소식

기초부터 차근차근, 꿈은 이루어집니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3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지난 6월 16일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교보생명컵꿈나무체육대회’ 30주년을 맞아 홈커밍데이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스케이트 박승희와 심석희 선수, 유도 최민호, 왕기춘 선수, 탁구 유승민 선수, 수영 정다래선수 등 대한민국을 빛낸 꿈나무체육대회 출신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후배 꿈나무들을 응원했다. 선수들이 남긴 응원 메시지는 다음달 열리는 꿈나무체육대회 경기장에 전시돼 후배 선수들의 꿈과 용기를 북돋아 줄 예정이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민간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유소년 전국 종합체육대회로 체육 꿈나무를 조기에 발굴, 육성하기 위해 1985년부터 매해 개최되고 있다. 지금까지 대회를 거쳐간 어린 선수는 12만여 명에 달하며, 이 중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는 300명이 넘는다.
한편, 2014 꿈나무체육대회는 오는 7월 말부터 경기도 수원시와 부천시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