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농촌재단

대상회 벼 직파기술 보급 재능기부사업
올해부터 농식품부 들녘경영체 사업으로 확대·발전
대산농촌문화상 수상자회(회장 성진근)는 2014년에 이어 올해에도 ‘벼 직파재배 현장 컨설팅’ 재능기부사업을 시행했습니다.
대산농촌문화상 수상자들이 사회 환원의 뜻을 모아 시작한 이 사업은 올해 충남 부여, 전남 보성, 경북 포항 등 3개 지역에서 철분코팅 무논점파기술을 비롯한 5가지 벼 직파기술을 농가에 보급하였고, 노동력와 생산비를 절감해 전문가와 농민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수상자회의 재능기부사업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들녘경영체 사업으로 발전하였고, 10월 19일에는 충남부여군에서 벼 베기 및 이모작 파종 시연행사를 성대하게 열었습니다.

<새 책 소개>
『농업과 먹거리의 정치경제학』(2015, 울력)
윤병선 건국대학교 교수

윤병선 건국대학교 경영경제학부 교수가 『농업과 먹거리의 정치경제학』(2015,울력)을 출간했습니다.
2008년 세계 식량위기를 통해 식량의 무기화 가능성의 염려가 커지고 있습
니다. 식량자급률이 낮은우리나라에서도 대안과 해결방안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농업과 먹거리의 정치경제학』은 현대의 농업 문제가 발생하게 된 배경을 역사와 사회구조의 변화를 통해 분석하고, 농업문제의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축하합니다>
전양순 우리원식품 대표
제25회 일가상 수상

전양순 우리원식품 대표(제21회 수상자)가 지난 9월 5일 ‘제25회 일가상’ 농업 부문 상을 받았습니다. 일가상은 가나안농군학교 김용기 창설자의 뜻을 기리기위한 상으로, 전양순 대표는 1984년부터 전남 보성에서 건강한 흙과 생명을 살리는 유기농 쌀농사를 지으며 유기 농산물 가공과 유기농법 교육으로 지속 가능한 우리 농업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황선기 황가네농장 대표
2015년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정
황선기 황가네농장 대표(2013년 연수자)가 지난 8월18일 대한민국신지식인총연합회로부터 ‘2015년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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