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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변에 적극 추천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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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서경미 |
날짜 : 13.08.28 |
조회 : 1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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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두리농원에서의 1박2일 안전한 밥상에 참여한 서경미 입니다.
두 딸들과 정말 생전 처음 해 보는 체험도 많았고, 생전 처음 먹어보는 음식도 많았던
잊을수 없는 추억을 담고온 여행이었습니다.
왜 건강한 밥상이 아닌 안전한 밥상이었는지 체험에 참여해 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군요(궁금하신 분들은 꼭 참여해 보세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안전한 밥상에 대한 실천을 몸소 옮기기는
어려운게 사실이나 하나씩, 조금씩 고쳐가다 보면 점차
좋아질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체험 내내 애써주셨던 인솔자 두분 및 두리농원 대표님과 사모님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그때 담갔던 짱아찌가 너무 맛있어서 벌써 2통째 비어가네요.
친환경 야채들도 이웃들과 나누어 먹었고요.
게임에 참여해서 받은 상품인 토마토즙은 벌써 다 먹었네요.
(울 아이들이 정말로 좋아해요. 하루에 몇개씩 먹는건지...^^;)
먹거리 뿐만 아니라 따듯한 정도 한아름 안고왔던 1박2일이었습니다.
같이 참여했던 가족들께도 안부인사 전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내내 행복들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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