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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농촌 체험 속 피어나는 사랑, 천생연분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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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신숙현 |
날짜 : 22.08.01 |
조회 : 6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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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4명과 사촌 2명과 함께한 대가족 농촌체험활동~ 비가 오다 그쳐다를 반복하는 가운데에서도 가족들과 함께라 그리고 천생연분 마을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시는 선생님들과 함께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일정을 소화했네요~ 아이들의 활동을 중점에 두고 연꽃다리 앞에서 가족 사진도 찍고 너무도 예쁜 연꽃 비누 만들기 체험~ 아이들은 처음 만들어 보는 비누 만들기에 푹 빠져 서로응 응원하며 잘 만들겠다고 조심조심 재료를 섞고 틀에 살살 부우며 신중하게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도 보기 좋았습니다. 드디어 물놀이 타임~ 적당한 깊이에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하기네 너무 좋은 환경이라 더 만족스러웠어요~ 날씨도 도와주는 듯 물놀이 시간에 비도 오지않고 아이들은 통발과 족대로 옛날 방식의 낚시도 해 보고 아빠와 저도 너무 신나는 체험이었습니다~ 맛있고 건강한 연잎밥을 먹은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옥수수까지 손수 쪄오신 선생님~ 물가에서 너무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이들이 더 건강해지는 느낌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새로운 농촌이라는 환경 속에사 자유롭게 마음껏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자연 속에 있는 아이들이 모습이 어찌나 행복해 보이던지 체험 잘 왔구나 싶었습니다. 씻기가 무섭게 자기 연꽃 비누 보러 가겠다고 먼저 내려가서 예쁘게 꺼내 포장까지 다 해 놓았더라구요~ ^^~ 개구쟁이 아이들을 마냥 자유롭게 뛰어 놀도록 하시고 배려해 주시는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도 좋아하는 요리타임~ 저희 6명의 가족을 배려해 주셔서 두 세트로 준비해 주셔서 신나게 된장국 재료들도 썰어보고 맛난 찌개도 만들어 보았답니다. 아이들을 위한 딸기청에이드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간식으로 먹으라고 금방쪄낸 감자와 옥수수까지 챙겨주셔서 따뜻한 농촌의 정을 또 한번 느끼게 해 주셨습니다.
아침도 역시나 맛있는 식사로 준비해 주시고 아침에 함께한 달고나 만들기는 단연 아이들이 푹 빠져드는 너무나 신나는 시간이였습니다. 아이들을 배려해 주시고 아이들이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연잎에서 향기가 나는 것도 싱그러운 연꽃들이 피어나는 아침의 공기가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아이들도 힐링이었지만 저희도 힐링응 제대로 한듯합니다. 아빠의 제기차기도 가족의 화합을 한번 더 느끼도록 해주셨고 함께 타는 골프카는 또다른 추억거리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연근으로 주먹밥도 만들고 서로를 생각하며 만드는 주먹밥이 어찌나 맛있던지요~ 건강한 재료로 정성들여 만든 음식을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 같이 체험했던 가족들도 너무 좋아서 더 행복한 시간들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농촌에 대한 생각과 자연에 대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느끼게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사 진행해 주셨던 많은 선생님들께도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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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신숙현 가족 고객님
천생연분마을 사무장 이연희입니다.
“경남 거재” 지역을 보고도 깜짝 놀랐습니다.
대산농촌 재단 가족사랑 농촌체험의 열기를 더욱더 느끼는 가족이었습니다.
1박 2일 동안 “배불러요” 하면서도 또 열심히 참여하고 활동적인 아이들을 보면서
더욱더 일정을 빠듯하게 계획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로나로 지친 아이들이 도심에서 벗어나 농촌에서 맘껏 뛰어놀고 또한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드릴수 있는 자연 환경이 앞으로도 유지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아쉬웠던점은 올해 지독한 가뭄과 시기상 어려움이 있어 옥수수 수확체험을 못한 점이
너무 아쉽게 느껴지는 일정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농가 옥수수를 아침 일찍 수확하여 물놀이 체험 중 “참”으로 드리지 않았더라면
두고두고 후회할 뻔했습니다.
소낙비가 오다 그치고 따가운 날씨가 아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저희 마을에 오시는 여러 체험객 한 분 한 분 모두 소중한 추억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이 와닿은 기분이라 정말 뿌듯합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고 발전하는 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추후 좋은 인연으로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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