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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했던 담양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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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수림성재맘 |
날짜 : 12.06.16 |
조회 : 1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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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이들과의 1박2일이 조금을 설레고, 조금은 두렵기도 했던 출발이었습니다.
하지만 연못에 빠지기도 하고, 함께 축구도하며 금새 친해지던 아이들의 모습은 지금도 절 살며시 미소짓게 합니다.
추억해보면, 고무신던지기, 짱아찌담그기, 한지공예, 쑥떡만들기, 죽녹원, 메타세콰이어길(맞나?), 명창과 함께 우리가락배우기 등등 모두 너무도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먹거리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해준 2번의 강의시간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똑똑한 소비자가 된다는건 어렵습니다.^^*
일정내내 우리 모두를 편안하게 만들어주신 김미연 강사님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 그밤 막걸리파티 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국장님과 기사아저씨께도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행복한 밥상 만들기 5차 가족여러분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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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현님 남편인데요 대표님과 원장님께 감사드리고 행사를 준비해주신 김미연선생님과 그외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자연의 순리데로 살아가는 것이 생명의 법칙임을 깨닫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저의 자리에서도 지금 절실히 필요한 원칙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안타까운 화재소식에 마음이 아픕니다. 속히 잘 해결되기를 빕니다. 다음에 꼭 담양에 들러서 얼굴 뵐께요. 그리고 다른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서 귀한 경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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