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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험후기) 1박2일 5차 안전한 밥상만들기 체험을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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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행복지킴이 |
날짜 : 12.06.11 |
조회 : 1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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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차 안전한 밥상 만들기 라는 1박2일 프로그램을 다녀와서 출근을 하고 지난 이틀을 돌아보니 참으로 즐거웠고 행복한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싱그러운 6월, 마음 속에 행복이 영글어가고 뿌듯한 마음을 심어준 대산농촌문화재단과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출발하는 날 해프닝(?)으로 인하여 힘든 출발을 하였지만 자연 속으로 들어가는 마음은 무척 설레였고, 1박 2일 바쁜 일정 속에서 전 농림부장관님의 훌륭한 강의와 놀이, 그리고 현장체험 무엇보다 김민자 대표님께서 해주신 맛있는 유기농식사,... 이 모든 것이 저와 함께한 모든 분들에게 감동을 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또한 명창과 함께하는 절로 흥에 겨운 국악 한마당과 하늘에서 내려오신 듯 아름다운 선녀님의 춤사위 그리고 늦은 밤까지 막걸리를 마시며 보낸 즐거운 시간들이 머리를 스쳐지나가네요..
바쁜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 사람들에게 안전한 밥상이라는 것이 조금은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이는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모든 것의 실천으로 발현되는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안전한 밥상이라는 것이 가족에 대한 사랑과 우리 농촌, 우리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고 실천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 생각하며 이를 일깨워주고 널리 알리고자 함이 이 체험프로그램의 취지가 아닌가 생각하며, 그 모든 일련의 과정을 프로그램화 하고 알려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박2일 동안 체험을 주관하여 주신 대산농촌문화재단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특히, 아이들이 많아 힘들었을텐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심려를 기울여주고 바쁜 일정 속에서도 행사를 잘 진행해주시고 항상 웃음으로 대하여 주신 김미연 담당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맛있는 식사와 안전한 밥상에 대해 많은 것을 일깨워주신 두리농원의 김상식 대표님과 김민자 원장님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대산농촌문화재단의 설립취지처럼 농촌을 육성하고 소비자에게 농촌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는 사업이 잘 추진되길 바라며, 저 또한 이웃에게 이를 알리고 추진하는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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