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인간, 생산자와 소비자, 농촌과 도시 : 관계의 감사함'
여행은 떠나는 것만으로 설레고 기분이 좋다^^
엄마의 마지막 60대에... 그리고 이제는 아이들이 커가서 엄마를 덜 찾는 딸들의 40대에...
엄마와 함께 우리만의 시간을 느낄수 있는 농촌 여행을 하고 왔다.
유기농, 무농약, 해로운 간장에 대해 기초도 모르는 내가
2박 3일 동안 청촌맛 여행을 통해
조금이나마 농촌을 알고 느끼며 왔다^^
올한해 대산농촌재단의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먹거리의 중요성, 생산자에 대한 감사함을 알게 되었다.
우리에게는 너무나 이 기간이 세상에 둘도 없는 힐링의 시간이었다.
벌써 두리농원의 정성스러운 건강 밥상과
고즈넉하고 품위 넘치는 한옥이 그리워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