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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이 가득한 천생연분마을을 다녀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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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진이영 |
날짜 : 22.07.20 |
조회 : 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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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월16일~17일 양주천생연분마을을 체험한 진이영가족입니다.
대산농촌재단에서 연계되는 마을에 체험이 있다는 지인의 소개로 처음으로 신청했어요. 120가구가 신청했는데 7가족에 들어
정말 너무놀랍고 감사했죠. 운이 좋기도했고. 아이들이 4학년 중학교 1학년 사춘기와 사춘기 아닌 아이들과 이런체험을 통해 가족애와 가족간의 사랑을 다시한번
확인할수 있는 좋은기회니 꼭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통했나봅니다.
1박2일동안 참 많은 체험을 했습니다. 연잎밥만들기. 비누만들기 . 공릉천에서 처음하는 작대낚시.
아이들이직접끊이는 된장찌개. 딸기강정만들기. 아빠들 제기차기시합. 달고나만들기. 처음타는 골프카.연근주먹밥만들기
정말 다채로운 체험으로 지루함없이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어요.어린시절로 돌아가는거마냥 얼마나 즐거웠는지요. 이렇게 많은 체험을 한건 처음이었던것같습니다.
이런체험 하나하나 찾아서 하기어려운데 말이죠, 이계기로 아이들과 가족의 사랑을 더확인하고. 체험을 통해 우리 농산물에 대한 감사함도 느끼게되면서
체험하나하나 신경써서 준비해주신 천생연분 관계자및 대산농촌재단께 감사합니다.
많은분들또한 이런체험을 통해서 농촌에대한 감사함과 가족의 사랑을 느끼는 경험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많은분들께 홍보도 엄청하고있습니다.
내년에도 이런기회가 있으면 꼭 신청하겠습니다.
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
SNS 링크 : https://www.instagram.com/p/CgOEw5qLm3_/?igshid=YmMyMTA2M2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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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진이영 가족 고객님.
천생연분마을 사무장 이연희입니다.
제기차기 “1등”으로 받으신 달고나 세트
댁에서 또 만들어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중학교 1학년 저도 조금은 걱정했습니다. (저희딸도 중1)
괜한 걱정을 한 것 같았습니다.
밝은 모습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올해 지독한 가뭄과 시기상 어려움이 있어 옥수수 수확체험을 못한 점이
너무 아쉽게 느껴지는 일정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농가 옥수수를 아침 일찍 수확하여 물놀이 체험 중 “참”으로 드리지 않았더라면
두고두고 후회할 뻔했습니다.
소낙비가 오다 그치고 따가운 날씨가 아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저희 마을에 오시는 여러 체험객 한 분 한 분 모두 소중한 추억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이 와닿은 기분이라 정말 뿌듯합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고 발전하는 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추후 좋은 인연으로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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