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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옥과 농촌의 여유로움을 간직한 담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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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시우와민우맘 |
날짜 : 12.06.24 |
조회 : 18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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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농촌체험을 다녀오고서부터..
언제부터인가 대산농촌문화재단 홈피를 한번씩 들어가보게 되었어요
작년엔 목장체험! 피자,치즈,소세지,쿠키 등 만들기 체험.
올해는 ‘안전한 밥상만들기’가 저희들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2차에 참석한 아빠와 민우! 처음으로 둘만의 여행을 떠나는 사람도
보내는 사람도 걱정이 앞섰지만 저녁에 통화를 해보니 저만의 기우였습니다.
프로그램 진행하시는 김미연님 칭찬과 김상식, 김민자 대표님 두 분의 모습이
너무 좋았다고 저 또한 참가해 보니 공감백배!!
3-4차에 떨어지고 5차에 대기2번이라 왠지 좋은느낌!
기다리던 금요일 오후! 반가운 김미연님의 목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사연을 가진 가족들과
한옥과 농촌의 여유로움을 간직한 담양에서
아름다운 부부를 만났습니다.
유기농 농업 강의, 장아찌 만들기, 유기농 채소 수확
정갈하고 소박한 원장님의 다양한 맛있는 음식들....
손재주가 많으신 원장님의 한지공예 손거울 만들기
다음엔 요리강의도 한번 해보셔도 좋을듯해요~
한옥에서의 고무신차기, 우리가락을 배우고 강강술래하기
죽녹원과 메타쉐콰이어 길 산책등
안전한 밥상지키기 진행을 맡아주신 열정적인 김미연 선생님과 국장님
출발할 때부터 마지막 뒤풀이까지 친절하고 세심하게 잘 챙겨주셨어요~
막걸리도 같이 마시면서 분위기도 띄워주시고 많은 이야기 나눴던 시간 참 좋았습니다.
빅베이비 시우와 함께 참가 신청할 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여러가지 배려 많이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가족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로 밥상 준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만들어 주셔요~
열심히 노력해서 꼭 참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교보생명,대산농촌문화재단과 함께 도시와 농촌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도록 힘쓰는데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그리고 교보생명 참 좋은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다음에는 우리가족 모두와 함께 또 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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