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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경험 처음이야! 산청 얼레지피는 마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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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강성구 |
날짜 : 17.06.11 |
조회 : 18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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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산청 얼레지피는 마을을 체험한 초등학교 4학년 강지예입니다! 산청에 갈 때 부터 너무너무 떨렸습니다. 왜냐하면 엄마 아빠가 재미있는 체험들이 많이많이 준비되어 있다고 했기 때문이예요. 실제로 체험을 해 보았더니 정말 재미있었어요. 그중에서도 특히 마을계곡 체험과 동네한바퀴가 제일 재미있었는데 왜냐하면 가족 서로끼리 하하호호 웃을 수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족사랑 상장주기는 서로의 장점을 오붓하게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체험중에 제일 신기했던 것은 별자리 관찰이였습니다. 왜냐하면 저 멀리 있는 별을 망원경으로 보면 한 눈에 볼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유정란 줍기는 처음엔 제가 유정란을 주울 때 닭이 제 손을 쪼을 까봐 걱정했는데 실제로 유정란을 주워보니까 닭이 쪼지도 않고 알을 내주어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천체 관찰과 유정한 줍기는 처음해 보는 체험이라 체험을 할 때 특히 더 흥분했었고 재미있었습니다. 농촌에는 닭도 있고 공기도 맑아서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대표님과 사무국장님, 숙소의 아저씨와 아주머니 기타 분들이 모두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집에 오려니까 막상 너무 아쉬웠습니다. 참 좋은 추억이 되었고 기회가 되면 다음에 사랑하는 가족과 또 와 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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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뿐 지예 모습 떠올려 지네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이시길 바래요.
언제든 지나가는 길에 들려주세요.
아이들 커가는 모습 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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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예야..길지않은 글 속에 모든 내용이 알차게 담겨있는데 늦게 글을 보게되서 미안해. 지난번엔 날씨가 안좋아서 별자리 관찰이 힘들었는데.. 날씨가 좋을때 다시 한번 놀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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