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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없이 받기만 하고온 양통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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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장선희 |
날짜 : 17.08.01 |
조회 : 15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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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28~7/30일 2박3일 양통마을에 다녀온 유진승우맘입니다.
사는곳이 대전이라 녹녹치 않은 춘천길 출발했으나 앞이 안보이는 빗길을 가느라 도착예정시간보다 10분정도 늦게 도착했으나, 전날부터 길안내 폭풍문자 주신 덕분에 한번에 너무 잘 찾아갔어요.
멀해도 되는 뇨자 제가 춘천에 도착하니 어느덧 새차던 빗줄기는 가늘어지고, 맛있는 점심을 시작으로 오후체험들 무리없이 진행할수 있게 날씨가 또 도와주네요.
어딜가나 날씨가 관건이라 이틀째 체험을 당겨서 점심식사후 바로 뗏목만들기와 물고기 잡기등등 어느새 물고기 박사님 가족까지 합류 하셔서 그곳에 사는 물고기에 대해 알아보고 함께 뗏목 시합도 하고 정신없이 재미난 하루가 갔어요.
맛있는 저녁과 아이들과 함께 시작한 레크레이션이 캠프온 6가족을 하나로 만들기에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둘째날 시작된 알찬체험들 마을둘러보기부터 수영장안 가재와 메기잡기 아빠와 가마솥밥짓기, 도깨비체험,풍등날리기,모닥불에 뒷풀이까지 정말 잠시도 심심할 시간이 없었던 농촌체험입니다.
매산쌤의 설명과 괜찮아쌤의 꼼꼼히 모든가족들 챙겨주심이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마지막날까지 실망시키지 않는 양떼목장과 한우버거체험까지 6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체험이었던거 같습니다.
제철 옥수수 한상자씩 선물로 받아오니 무언가 해드리고 싶은데 무얼드려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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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사진과 글이 너무 프로아닌가요?ㅋㅋㅋ엄지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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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감사감사요~~~아들딸 넘 잘생기고 이쁘심요. 잘생긴 아들 넘 쳐다봐서 그냥가기 머하니 배꼽인사 꾸벅 넘 귀여워요.ㅋㅋ 담에 또 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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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여기서 다시 보네요~ 다시 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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