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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끼고 가족의 사랑을 다시 되새기는 해바리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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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손병길 |
날짜 : 18.08.03 |
조회 : 1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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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를 맞아 가족과의 추억을 쌓기 위해 찾아간 남해 해바리마을...
팍팍한 도시를 벗어나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시골마을에 도착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척처럼 해바리마을 운영진 분들이 잘 챙겨주셔서 2박 3일의 일정동안 가족과 함께
대화도 많이 나누고 평소 체험해보기 어려운 농어촌의 정취를 오롯이 느낄수 있었고요.
날씨가 많이 무더워서 땀이 많이 나긴 했지만 갯벌과 과수원에서의 체험활동을 통해 평소 아무 생각없이 마트에서 구매했던 농수산물을 직접 수확해서 먹어보니 농어촌의 소중함을 저도 새삼스럽게 되새기게 되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농수산물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저도 두 아들을 둔 가장이지만 2박3일간 해바리마을 체험에 참석하셨던 다른 가족분들의 모습을 지켜보고 같이 대화를 나누는 기회를 가진 것만으로도 평소 잊고 있었던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게 된거 같아 무척 행복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농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대산농촌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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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다래를 따시는건 아니시죠? ㅎㅎ 옥수수 체험 하러가는길에 참다래가 주렁주렁 열리신걸 보고 사진을 찍은걱 같습니다~ 2박3일동안 무더운날씨에 땀이 주르륵 햇죠 ㅎ
아이들이 항상 좋은추억만 새기고 무럭무럭 클수있도록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여운 사진으로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도 오셔서 다양한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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