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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얼레지피는 마을 똥네한바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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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양선아 |
날짜 : 19.06.10 |
조회 : 7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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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열린 열매를 실컷 따먹으며 아름다운 마을 여기저기를 누비며다양한 체험을 해보았다. 똥네한바퀴시간에는 여러가지 미션을 수행하며 즐거웠고 계곡에서 다슬기잡기를 하며 아이들은 너무 행복해했다.좋은 재료로 준비해주신 음식들도 훌륭했고 중간중간에 맛난 간식까지 준비해 주셨다.하나하나 세심하게 준비해주신 선생님들의 노력이 돋보였다. 생태화장실과 여러가지 농촌생활에대한 설명이 아주 교육적이어서 아이들한테 유익한 시간이었다.
물속을 천천히 걸으며 치유의 시간을 가져보고, 유정란줍기,그림책읽고 발표하기,서로에게 상장주기,몸살림운동등 정말 알찬프로그램들이었다. 모든 일정을 끝내고 돌아오는길에 아이가 서운한 마음에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다시 가고싶은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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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똑똑한 지환이 붙임성 있는 지윤이가 기억 납니다.
지윤이가 아이들과 놀기위해 나에게와서 똥샘 숨박꼭질해도 돼요?하는 목소리가 지금도 들리는것 같네요.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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