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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방학 첫날 해바리마을체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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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문찬준 |
날짜 : 20.08.28 |
조회 : 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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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해바리마을 농촌체험
글쓴이 문시원
DAY-1
방학식을 하고 해바리마을 농촌체험을 갔다.
강당으로 가보니 우리 가족 포함해서 4~5가족이 있었다.
자기소개를 끝내고 위층에 있는 숙소로갔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가서 짐을 풀고 애플수박을단체로따러갔다.
애플수박을 다 딴뒤,토끼한테 풀떼기를 동생거까지 줬다.
밥을 준뒤 편백숲(숲속공원)에 가서
힐링을 하려했지만 모기가 많은 나머지 모기3방 물림이라는 참혹한 결과를 낳았다.
어느정도 쉰뒤, 아로니아라는 과일을 따라 갔다.
아로니아는 블루베리랑 아주 닮아 있었고, 따는 방법도 비슷했다.
저녁에는 바비큐파티를 한뒤 숙소에서 잤다.
to be continue
해바리 DAY-2
일어나서 밥먹으려고 급식실에 갔다.
밥을 다 먹고 바다에 도착해 어떤 한 배에 탑승했다.
배에서는 그물을 쳐서 물고기와 꽃게를 잡았다.
그리고 급식실에서 꽃개탕과 생선구이 그리고 회를 먹었다.
아, 물론 나는 꽃개탕, 생선구이, 회, 갑각류를 싫어하는 편이다.
밥을 다 먹고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했다.
물놀이를 다 한뒤 독일에서 아니....독일마을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저녁에는 풍등날리기를 했는데 풍경이 정말 예뻤다.
다음에도 해바리마을 농촌체험에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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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리 마을 농촌 체험을 다녀온지도 벌써 한 달이 되어 갑니다.
아들의 일기장에 남겨진 체험후기를 읽어보니 초등학생인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자리잡고 있는것 같아 후믓하네요.
어느덧 여름방학이 끝나고 코로나 방역 2단계 거리두기로 집안에서 온종일 온라인 학습에 마냥 답답해하는 애들에게
또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대산농촌재단 가족사랑 농촌체험에서 좋은 추억 만들어 보고 싶네요.
2박3일동안 알찬 프로그램으로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해바리마을 양명용위원장님과 관계자 분들들,
특히 식당 요리사님 음식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후기를 통해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다음 기수 체험 가족분들들에게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주시고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해바리 마을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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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감사드립니다. 라면을 좋아했던 시원이...:) 다음엔 실장님이 해주시는 시골밥상도 맛나게 즐겨주길... 개학과 동시에 또 온라인 수업이네요. 지치지말고 새로운 일상에서도 조그마한 행복 찾으시는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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