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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의 아름다움과 고장의 역사체험까지 두마리 토끼를 잡은 농촌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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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정여원 |
날짜 : 23.05.14 |
조회 : 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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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재주는 없지만 감사 인사를 전하고자 후기를 남겨봅니다.
이번 여행은 주말에 일하는 저희 부부에게도 오랜만에 찾아온 귀중한 가족여행이였습니다.
두아이 모두 정말 즐겁게 2박3일 보내고나서 홍성마을에 또 가고싶다고 이야기한답니다.
농로 맨발 체험과 더불어 전 날 통발을 미리 놓아 많은 논생물들을 알아갈 수 있게 준비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을 활성화를 위해 유기농 쌀빵을 연구하시는 어머님들의 모습도 인상깊었습니다.
또한 알지 못했던 홍성의 위인들의 생가 답사도 하게되어 교육적으로 만족했던 여행이였습니다.
아이들 얼굴에서 행복함을 느끼실 수 있을꺼예요.
티비나 매체도 없었던곳, 저녁에는 자연의 소리를 듣고 걸으며 가족끼리 참된 시간을 보냈습니다
보고서는 첫째 아이가 쓴것입니다.
저도 느낀점이 많았습니다. 기업들이 인위적으로 갯벌을 논으로 만들어 실패한 사례도 직접보니 참 안타까웠습니다.
이곳의 농부들처럼 친환경 농작물을 사랑하고 애용함이 큰 힘이 될꺼같습니다.
애써주신 마을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시 가게된다면 이런저런 걱정없이 흙 위에서 더욱 뒹굴며 놀게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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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예정된 죽도방문이 날씨로 인해 가지못하고 대신 둘러본 지역인물탐방 코스가 도움이 된것 같아 다행스런 마음입니다.
민영군의 체험학습보고서는 감동이네요.ㅎㅎ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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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분들이 정말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며 문당마을 직원인 저도 뿌듯하고 보람되었습니다!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 있네요. 기회가 된다면 또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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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하셨습니다
우리는 한식구였습니다
자연과 함께 아이들 좋아하는 세상
우리함께 만들어요
기회를 주신 대산농촌재단께도 감사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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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으로 멋진 가족이었습니다 또 만날수 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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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다시 만나 뵙길 바래요 그때까지 건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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