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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잣향기가 솔솔~ 잣향기푸른마을에서 색다른 체험으로 농촌의 중요성을 느끼고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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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최윤하 |
날짜 : 20.08.24 |
조회 : 7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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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지쳤던 마음을 잣향기푸른마을에서 다 달래고 왔어요~
대산농촌재단과 마을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폭우로 재정비 중인 잣나무숲에 가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지만
비가 오는 와중에 마을 선생님들이 어찌나 알찬 대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진행해 주셨는지 초등 셋 아이들이 너무 너무 즐거워 했답니다.
아이들이 춤테라피도 재미있었고 잣까기도 재미있었지만 특히 게이트볼이 재미있었다고 해요.
왜 그러냐고 하니 할아버지들이 잘 가르쳐 주셔서 좋았대요.
마을 공동체가 사라진 도시에서는 어르신들께 무언가를 배우고 어울릴 기회가 없어서 그랬나봐요.
이런 경험들이 농촌 생활에 대한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각을 갖게 한거 같아요.
농촌의 중요성, 먹거리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고 설명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 쌓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도 꼼꼼하게 챙겨 주시느라 평소보다 몇 배는 더 애써주신 교보생명, 대산농촌재단, 잣향기푸른마을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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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 아쉬움이 많은 체험 이었는데,즐거우셨다니 감사합니다.
쌍둥이와 동생의 표정들이 생각납니다.
계속되는 코로나의 극성에 건강하시고 나중에 또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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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친 마음을 다 달래고 가셨다니 다행다행. 참여하시는 분들이 다들 적극적으로 해주셔서 편안하게 마무리 된 체험행사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놀러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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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습니다 농촌과 농업의 중요함을 이해하고 긍정적 시각을 가졌다니 그 보다 반가운 일이 또 있을까요? 반가웠어요 또 만나길 기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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