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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과 여유의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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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채민 |
날짜 : 19.10.25 |
조회 : 7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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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엄마, 그리고 형제없는 외동아들....
저희 세가족은 양가가 모두 서울인 집이라 농촌이라 함은 TV에서, 다른 사람의 체험기로 듣는게 전부였지요..
우연히 엄마 회사 직원의 소개로 대산농촌재단을 알게 되었고,
감사하게도 당첨이 되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얼마나 체험이 되겠느냐 하는 마음과 설레는 마음의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도착했을 때,
눈에 띄는 안채를 보고 아빠도, 아들도 엄마도 갑자기 마음이 편안해졌답니다.
처음보는 가족들이랑 운동회도 하고 연못낚시며 어항만들기, 그리고 돌목걸이 만들기까지...
어느 하나 아쉬웠다고 할 수 없을만큼 알차고 귀중한 체험이었습니다.
또한 식사며 간식은 어찌나 값지던지....
차마 그 가치를 매길 수 없을 정도로 맛있고 정갈했습니다.
1박2일이 아쉬울만큼 잘 지내고 온 가족여행의 기회를 주신 고라데이마을 촌장님과 대산농촌재단에 감사를 드리고자 없는 솜씨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즐거운 시간 행복하게 보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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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했던 시간 저희 고라데이마을도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부족한 부분도 많은데 좋은것만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뵙기를 고대하겠습니다.
가정에 늘 평안과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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