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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나룻배마을] 자연과 하나되었던 1박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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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문옥 |
날짜 : 15.11.02 |
조회 : 16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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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경험해본 체험이 많았던 곳이었다.
DMZ 구역에 들어가 수확을 하고
신나게 자연 그대로의 잔디 미끄럼틀을 타보았다.
평상시라면 절대 옷 더러워진다고 탈생각도 못 했을텐데
힘들게 올라갔다가 신나게 내려오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아이들이 놀이터의 미끄럼틀과는 상상할수 없는 즐거움을 느낀듯 하다.
이런것이 자연의 힘일듯...
나룻배를 탈 큰기대로 찾아간 나룻배마을
생각보다는 소박한 곳에서 나룻배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
우리아이만이 아닌 모두 내자식인냥 모두 태워주신 아버님들 넘 감사했다.
또 트랙터에 아이들을 태우고 놀이기구처럼 놀았는데 이또한 평상시 못해볼 일이였을텐데...
다른 농촌체험마을서 경험하지 못했던 것을을 많이 해봐서 너무 즐거웠다.
또 수확한 무와 무청을 주셔서
집에 가지고와서 맛난 소고기무국과 무청을 볶아서
직접 담근 깍두기와
아이들과 농부님들께 감사드리며 맛난 식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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