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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가득한 2박3일 체험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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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방주영 |
날짜 : 23.09.12 |
조회 : 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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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가득한 2박3일 체험이었습니다.
시골이 없는 아이와 부모인 우리 가족에게 농촌체험은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매 순간마다 적절한 배려로 진행을 해주신 조팝마을 위원장님, 사무장님, 체험지도사님 그리고 7가족의 7식을 준비해 주시느라 고생해 주신 어머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박3일동안 아이의 행복한 얼굴에서 저희 부부도 행복함을 느꼈고 더욱 돈독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TV나 핸드폰을 보지 않고 자연과 함께 뛰어 놀며, 형*누나*동생들과 많이 친해지고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정말 최고였습니다.. 여기에 다 올리지 못한 내용들은 블로그에 올립니다. 저희 아이는 내년에도 또 오고 싶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길 저도 신랑도 소망해 봅니다.. 23년 9월은 저희 가족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 줬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더 많은 가족들에게 전파되길 바래 봅니다. 아울러 같이 체험한 동기 가족들도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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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찬이가 농촌생활에 아주 즐거웠다니 제가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주변 환경에 대한 관찰력도 좋고, 활동에도 아주 적극적이여서 보기가 너무 좋았어요. 매력남 뿜뿜~~ 항상 건강하시고 또 놀러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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