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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천애인마을 초가집에서의 2박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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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노형미 |
날짜 : 23.09.25 |
조회 : 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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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동안의 경천애인마을에서의 모든 프로그램은 하나도 빠짐없이 유익하고 다채로웠습니다.
그리고 매끼 마다 풍성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해주셨습니다. 정성껏 준비해주신 분들 덕분에 2박 3일동안 이 모든걸 쉽게 해내지 않았나 하는 마음에 더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아이들 한명 한명 잘 챙겨주시고 우리 모두에게 하나라도 더 주시려 하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였습니다.
모닝커피를 내려마시는 농촌 아침이라니,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까지 배려해주신 꿀 맛같은 커피는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신나게 놀고 맘껏 먹으라며 매점을 내어주셨던 부분은 지금도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제는 아이와 인절미를 먹을 때마다 '농촌 캠프에서 떡메쳐서 인절미 만들어 먹었자나!' '우리가 만든 인절미로 와플기에 눌러 먹었자나!' '캠프에서 내가 만든 깍두기가 진짜 맛있었는데!!' 하고 말 할 수 있는 우리 가족만의 추억이 생겼습니다. 각자 만든 생강차는 추석에 할머니댁에 가져다 드리기로 아이와 약속했구요.
놀토피아와 깡통열차는 지금도 너무 재밌었다고 또 하러 가고 싶다고 말하는 이야기거리가 되었고, 우리 가족만 꺼낼 수 있는 농촌 에피소드를 하나 만들어주셔서 우리 세 가족에게 정말 소중한 시간들이였습니다. 이런 특별한 기회를 주신 경천애인마을 관계자분들과 대산농촌재단에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사진이 첨부된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dngur_3558/223216293927
SNS 링크 : https://blog.naver.com/dngur_3558/223216293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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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즐거운 추석 보내셨나요. 이렇게 글로 만나니 반갑습니다. 우리가족에게 좋은추억 생겨서 저희도 너무너무 기쁘고 보람됩니다. 계절마다 다양한 체험이 있으니 다시또 즐거운 맘으로 뵈어요..링크타고 들어가니 언제나 반가운 얼굴과 행복한 시간이 새삼 떠오르네요.. 지금은 가을의 정취가 물씬 납니다. 낙엽도 떨어지고 꽃도 더욱 예쁜 색깔을 내구요.. 우리가족 항상 건강하시고 매일매일 좋은시간 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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