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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DMZ평화생명동산에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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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광춘 |
날짜 : 14.10.14 |
조회 : 15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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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밥상 만들기 체험을 통해 처음으로 한국 DMZ 평화생명동산의 존재감을 처음알게 되었다.
1박 2일이란 체험 활동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일정이 너무 좋았다.
처음 DMZ이란 단어를 접할 때 전쟁이 떠오르고 아무도 없는 자연 생태계를 떠오르게 하며 안전한 밥상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 하며 생각 하게 되었다.
서울을 벗어나 강원도 인제군에 들어와 작을 마을들을 지나 20분에서 30분 정도 차가 달려 도착한 곳은 건물들이 철제인 소재와 잔디가 눈에 들어 왔다.
이곳에서의 교육 프로그램이 더 궁굼해지는 풍경이였다.
숙소 배정을 받고 숙소로 가는 길이 낮은 듯 높게 느껴지는 자연의 풍경들이 멋이 있다.
숙소는 물론 깨끗하고 자연 채광을 중요하게 설계한 건축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DMZ평화생명동산의 건축이야기, 작은 박물관 소개가 남북을 생각하게 하며 자연을 되돌아보며 우리에게의 먹거리까지 연결 고리가 있다라는 강연에서 깊은 감동과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다.
건강 오행순환의 집에서의 체험은 우리 몸의 혈액 순환을 체험할 수 있었고 밤에는 도시에서 볼수 없는 수 많은 별들과 정말 소중한 반딧불도 태어나 처음 볼 수 있었다.
원대리에 있는 '자작나무 숲' 등산을 오르는 시간도 있었다.
자작나무 숲까지 가는 길에 차안에서 강원도 인제에 대한 해설가 선생님의 이야기들도 재미나며 함께 동행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통해 알지 못한 정보들을 들을 수 있었다.
많은 분들이 아이들과 꼭 체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과 등반하는 코스도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었으며 우리 2학년이 딸 아이도
너무 재미 있는 시간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어른들이 강의을 들을때 아이들은 자연을 통한 전기 실험을 통해 얻어지는 에너니 체험도 할 수 있었다. 태양열 후라이팬에 계란후라이, 자전거를 타면서 전기가 만들어지는 힘으로 토마토 쥬스만들어 먹기등 아이들에게는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결할 수있는 시간이 되었다.
'안전한 밥상 만들기'를 통한 이번 체험 장소는 여러가지를 의미하는 시간인 것 같다.
하늘,땅,숲,우리,먹거리등을 돌아보게하는 귀한 시간을 우리 아이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던것 같다.
1박2일이란 시간이 짧으면서 많은 것을 얻어 갈 수 있는 시간들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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